▲ 브라질 전통요리가 무한리필? (사진제공= KBS2 '생생정보통' 방송캡처)

[코리아데일리 지영은 기자]

브라질의 전통 스테이크 요리인 ‘슈하스코’를 무한리필로 즐길 수 있는 맛집이 소개됐다.

12일 방송된 KBS 2TV 생생정보통 월드컵기획 월드컵 음식 열전에서는 브라질 음식 전문점이 소개됐다.

이날 방송된 곳은 서울 대학로에 위치한 스테이크 맛집 '상파울루'이다.

이곳의 대표 메뉴는 브라질 전통요리 '슈하스코', 쇠고기를 시작으로 돼지고기 닭고기, 파인애플 등 여러가지를 꼬치에 끼워 숯불에 구워먹는 요리로 가장 큰 특징은 무한리필이다.

브라질 전통 스테이크 '슈하스코' 1m가 넘는 긴 꼬챙이에 꽂아 굽는 슈하스코는 소고기뿐만이 아니다. 각종 부위의 소고기를 비롯해 삼겹살과 닭다리 등 각종 육류와 파인애플까지 꼬치에 끼워 구워 먹는 요리이다.

 

'슈하스코' 스테이크 뿐만이 무한리필이 아니다.
샐러드 3종류, 고르곤졸라 등 3가지 피자, 파스타 3종류, 햄버거 스테이크까지 15가지 종류의 음식이 무한리필로 제공된다.

특히 기존의 스테이크 전문점들과는 다르게 전문 요리사들이 요리 후 직접 테이블을 돌아다니면서 요리를 제공하며 코스별로 즐긴 후 원하는 부위의 스테이크를 계속 리필해서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무한리필 코스는 2가지로 프리풀코스는 1인당 금액은 3만원으로 19가지의 메뉴들이며 슈하스코 코스는 금액 3만8천원에 무제한 즐길 수 있다.

2가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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