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blog.daum.net/yaksona)

[코리아데일리 강지현 기자]

종합편성채널 TV조선은 12일 밤 11시 의학 토크쇼 '내 몸 사용 설명서'에서 '발끝 치기' 편이 방송될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는 발끝을 치는 단순한 운동으로 시력이 좋아져 평생 쓰던 안경까지 벗었다는 장준봉(80)씨가 출연해 그 노하우를 공개한다.

장씨는 하루 2000회씩 발끝 치기 운동을 1년간 꾸준히 한 덕분에 시력이 0.5나 올라가면서 운전할 때도 안경을 쓰지 않게 됐다고 한다. 또 발끝 치기 운동으로 당뇨를 치료하고 불면증을 극복한 사람, 뇌 수술 후유증을 극복한 사람 등 발끝 치기 운동의 효과를 증명해줄 다양한 출연자가 연이어 등장한다.

한편 '내 몸 사용 설명서' 체험단은 직접 발끝 치기 운동을 하면서 효과를 검증한다. 그 결과 발끝 치기를 한 지 5분 만에 전신에 뜨거운 열이 생기는 것은 물론, 혈당 수치가 떨어지고 만성적인 척추 및 허리 통증이 완화되는 효과 등이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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