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시애틀에 스웨덴계 병원

[코리아데일리 유윤옥 기자]

미국 한 병원에서 근무한 아서 질버스타인은 수술중 '섹스팅'에 환자와 섹스까지한 악행이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며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보도했다.

미국 시애틀에 한 병원에서 마취전문의로 일한 아서 질버스타인은 지난 2013년 4월부터 8월사이 자신의 환자와 성관계를 가졌으며 수술중에도 환자와 ‘섹스팅’을 하면서 야한 문자를 주고 받았다고 하여 의사 면허가 취소되었다고 한다.

▲ 의사직을 박탈당한 아서 질버스타인.

그는 90분정도의 수술시간중 무려 45건의 섹스팅을 하였고 자신의 성기를 찍은 사진을 보내는 등 야한 문자를 주고 받았다고 한다.

의사와 성관계를 가진 여성환자는 불법 처방전을 받은적이 수차례며 추후에는 둘은 연인관계로 발전했다고 한다.

해당 병원 관계자는 환자와의 불미스러운 일을 알고나서 그의 직무를 박탈했으며 현재 내부에서도 조사가 진행중이라고 밝혔다.

<사진출처=데일리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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