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린 삭발 사진.

[코리아데일리 유윤옥 기자]

영화 '엑스맨'에서 '울버린'으로 친숙한 할리우드 배우 휴잭맨이 삭발 사진을 공개했다.

유에스 매거진에 따르면 할리우드 스타 배우 휴잭맨이 영화 ‘PAN' 촬영을 위해 삭발을 하였다고 보도했다.

6월10일(현지시간) 휴잭맨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삭발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속 휴잭맨은 민머리 모습에 검고 긴 수염을 기른 모습으로 수염이 더욱 드러나 보였다.

휴재맥의 이번 삭발은 영화 'PAN'에서 주연이자 악역인 '검은 수염' 캐릭터를 연기를 할 것이라 영화를 위해 삭발을 감행했다고 한다.

한편 후크 역에는 가렛 헤드룬드가, 메리 역에는 아만다 사이프리드가, 타이거 릴리 역에 루니 마라가 캐스팅됐다.

<사진출처=유에스 매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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