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재경 트위터)

[코리아데일리 송길우 기자]

그룹 레인보우의 재경이 영화 '캐스트 어웨이'의 실제 촬영지에서 무인도 생존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재경은 최근 진행된 KBS 1TV '리얼체험-세상을 품다'의 '레인보우 재경, 피지 무인도 표류기' 편 녹화에서 남태평양 천혜의 휴양지 피지(Fiji)를 찾았다.

333개나 되는 피지의 섬들 중 재경이 첫 번째로 향한 '모누리키'는 톰 행크스가 주연한 영화 '캐스트 어웨이'의 촬영지로,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간직한 무인도이다. 재경은 톰 행크스처럼 무인도 생존에 도전했다.

1박 2일 간의 무인도 생존에 도전한 재경은 집짓기, 코코넛 따기, 물고기 잡기 등 생존을 위해 고군분투했다.

한편 재경이 출연하는 KBS 1TV '리얼체험, 세상을품다!'는 11일 오후 10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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