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박준형 트위터)

[코리아데일리 송길우 기자]

지오디(god)가 정규 8집 앨범 발표 마무리 작업 중이다.

한 연예매체에 의하면 지오디는 최근 극비리에 경기도 양평의 한 스튜디오에서 재킷 촬영도 마쳤다고 한다.

한 연예 관계자에 따르면 선공개곡 '미운 오리 새끼'로 성공적인 가요계 복귀를 알린 god는 멤버 모두가 재킷 촬영에 참여하는 등 본격적으로 마무리 작업에 돌입했으며, 현장 분위기는 그 어느 때보다 훈훈하고 화기애애했다는 후문이다.

앞서 지오디 맏형 박준형은 11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하늘색 풍선들 슬슬 준비하시죠"라는 글과 함께 하늘색 풍선이 그려진 사진을 게재했다.

한편 지오디 콘서트 '15th Anniversary Reunion Concert'는 오는 7월 12일 오후 8시, 13일 오후 8시 잠실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열린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코리아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