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이보람 트위터)

[코리아데일리 송길우 기자] 

‘슈퍼스타K’ 시즌2 출신 가수 이보람이 10kg 감량에 성공해 화제다.

6월10일 이보람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꺄악~ 1년 만에 신곡이 나옵니다. 오늘 정오에 ‘술잔에…’가 공개되니 많이 사랑해 주세용~ 오늘 모두들 저와 ‘술 한 잔’ 어떠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보람은 과거 2010년 '슈퍼스타K2' 출연 당시 보다 훨씬 슬림하고 청순해진 모습으로, 신곡 제목 '술잔에'를 연상시키듯 칵테일이 담긴 술잔을 바라보고 있다. 그는 이전보다 한층 여성스럽고 성숙해진 외모를 뽐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보람은 지난 2010년 '슈퍼스타K2' 출연 당시 보다 10kg을 감량해 놀라움을 자아냅니다.

1년 만에 공개되는 이보람의 신곡 ‘술잔에…’는 이별을 겪은 여자가 헤어진 연인을 그리워하며 술로 아픔을 달래는 마음을 현실감 있게 표현한 곡으로, 이보람의 성숙해진 감성 보컬이 돋보이는 곡이다.

한편 이보람은 11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디지털 싱글 '술잔에'를 발표한 뒤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코리아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