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온유 미투데이)

[코리아데일리 송길우 기자]

샤이니 리더 온유가 성대 수술을 받았다.

지난 10일 온유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온유가 지난 3일 서울의 한 병원에서 성대 폴립 제거 및 성대 점막 복원 수술을 받고 퇴원했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온유는 휴식을 취하고 있으며 일상생활을 하는데 지장은 없고 당분간 통원치료를 받을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온유가 지난 2월부터 목 통증을 호소해 온 소식이 알려졌다.

이에 따라 온유는 최근 브라질에서 진행된 KBS 2TV '뮤직뱅크' 촬영에도 불참했으며 지난달 합류 예정이었던 뮤지컬 '싱잉 인 더 레인'에서도 하차해 팬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온유는 활동을 일시 중단한 상태이며, 샤이니는 오는 22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메타일랑 인터내셔널 스타디움에서 단독 콘서트 '샤이니 월드3 인 자카르타(SHINee WORLD Ⅲ in JAKARTA)' 공연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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