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드디어 등장한 포르투갈의 호날두 (사진출처 = SBS 온에어 캡쳐)
 
[코리아데일리 정윤철 기자]
 
'피파 A매치데이' 포르투갈과 아일랜드의 평가전이 2014 브라질 월드컵을 이틀 앞두고 열렸다.
 
11일 오전 9시(한국시간) 포르투갈과 아일랜드의 평가전이 펼쳐졌다.
 
포르투갈은 최근 3경기서 1승 1무 1패로 호날두의 부재로 공격에서 많이 무뎌진 모습이다. 그러나 피파 랭킹 4위로 월드컵의 우승 후보이기도 하며 본선 경기에 앞선 마지막 평가전으로 전력을 다하고 있다. 특히 이번 평가전에는 호날두가 등장해 활약하고 있다. 
 
아일랜드는 최근 3경기서 0승 2무 1패를 기록하고 있고 터키에 졌다. 스타 플레이어는 없지만 수비가 강하며 강한 조직력을 바탕으로 경기를 이끌어간다. 다만 이번 월드컵 진출은 실패했고 골결정력이 다소 부족하다. 아일랜드의 피파 랭킹은 70위다.
 
포르투갈과 아일랜드는 지난 경기에서 아일랜드가 이긴 바 있다.
 
한편, 포르투갈과 아일랜드의 경기는 SBS 스포츠, 인터넷으로는 SBS 스포츠 온에어에서 중계한다. 전반 26분 현재 포르투갈은 이미 2골을 넣은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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