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SBS '생방송투데이' 화면 캡처)

[코리아데일리 지영은 기자]

생생정보통 지리산 흑돼지 바비큐가 소개된 가운데 만원도 안되는 착한가격에 '무한리필'이라 화제다.

10일 오후 방송된 KBS2 ‘생생정보통’에서는 아낌없이 퍼주는 소문난 맛집을 소개하는 ‘줄을 서시오’ 코너에서 '지리산 흑돼지 바비큐 집'이 소개됐다.

질 좋고 맛있는 지리산 흑돼지 무한리필 집은 9900원 저렴한 가격에 배부르게 먹을 수 있어서 주머니 사정이 여의치 않은 학생들은 대만족했다.

지리산 흑돼지 무한리필집은 참나무로 기름기를 쫙 빼고 초벌구이를 해 기름기를 뺀 맛을 자랑하고 있었다.

거기에 12000원을 대면 흑돼지에 닭고기, 삼겹살까지 먹을 수 있어 문전성시다.

한편 손님들은 지리산 흑돼지의 고기가 향도 좋고 느끼하지 않아서 좋다고 극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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