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이 레이나 듀엣곡 '한여름 밤의 꿀' 오는 12일 공개

 

[코리아데일리 지수진 기자]

산이와 레이나가 심야 데이트 모습이 포착됐다.

가수 산이와 오렌지캬라멜 레이나가 두엣곡 '한여름 밤의 꿀'을 발표하기 앞서 심야 데이트 모습이 포착되면서 화제다.

지난 5일 밤 분당의 한 카페와 강남의 가로수 길에 산이와 레이나가 데이트를 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산이와 레이나의 심야 데이트는 이달 중 발매 되는 듀엣 앨범 '한여름 밤의 꿀'의 뮤직비디오 촬영을 위한 것. 이날 산이와 레이나는 분당의 한 카페와 강남의 가로수길 여기저기를 돌아다니며 데이트를 하는 듯한 모습으로 뮤직비디오를 촬영했다.

 

한편, 산이 레이나 듀엣 프로젝트 디지털 싱글 '한여름 밤의 꿀'은 이달 12일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한 여름밤의 꿀'은 추억들을 회상할 수 있는 따뜻한 음악으로 두 남녀가 함께 있는 지금 이 순간이 깨고 싶지 않은 한 여름밤의 꿈과 같이 너무 달콤하고 행복해서 마치 한 여름밤의 꿀과 같다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산이 레이나는 '한 여름밤의 꿀' 발표 후 함께 방송 활동을 이어간다.

<사진=플레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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