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데일리 송길우 기자]

가수 태양이 '새벽한시' 뮤지비디오를 공개하면서 민효린과의 베드신이 화제다.

6월 10일 YG 엔터테인먼트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태양 정규 2집 수록곡 ‘새벽 한시’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새벽 한시’는 헤어진 연인에 대한 그리움을 노래하는 곡으로 뮤직비디오 역시 가사에 맞는 분위기로 제작됐다. 앞서 '눈코입' 뮤직비디오를 연출한 한사민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공개된 뮤직비디오에서 태양은 옛 연인으로 등장한 민효린과의 이별을 아픔을 잊으려 여러 사람들과 술을 마시고 밤거리를 헤맸다. 또한 두 사람은 진한 키스신과 베드신을 선보였다.

▲ (사진출처='새벽 한시' 뮤직비디오 캡쳐)

앞서 태양의 '새벽 한시' 뮤직비디오는 사전에 수위 있는 베드신을 찍은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특히 태양은 서로를 그리워하는 회상신에서 민효린과의 강렬한 키스신과 베드신을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민효린은 앞서 공개된 타이틀곡 ‘눈 코 입’ 뮤직비디오에서도 불타오르는 사진으로 등장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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