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살장으로 끌려가기 싫어 우리를 탈출한 돼지.

[코리아데일리 유윤옥 기자]

중국에서 트럭에서 뛰어내린 돼지 한 마리가 화제다.

영국 메트로에 따르면 중국 광시성에서 돼지 한 마리가 도살장으로 가던 중 트럭에서 점프해 화제를 모으고있다고 한다.

자유와 생존을 위한 몸부림을 친 돼지는 트럭 우리안에 있는 동료돼지의 등에 올라 도로로 점프하였다고 한다.

▲ 갈팡지팡 도로에서 서성이는 돼지

도살장으로 가던 트럭의 높은 곳에서 점프한 돼지는 기적적으로 다친곳이 전혀 없었다고 한다.

현재 돼지는 출동한 경찰에 의해 경찰서에서 개들과 함께 지내고 있다고 한다.

<사진출처=메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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