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데일리 송길우 기자]
그룹 비스트가 발라드 선공개곡 ‘이젠 아니야’로 음원차트 1위를 휩쓸고있다.
6월10일 0시를 기해 비스트는 미니 6집 선공개곡 ‘이젠 아니야’를 발표했으며 차트 진입부터 멜론, 벅스, 소리바다, 올레뮤직, 네이버뮤직 등 8개 차트에서 1위를 석권했다.
비스트는 ‘이젠 아니야’의 음원을 공개함과 동시에 유투브 채널을 통해서 뮤직비디오를 선보였다. ‘이젠 아니야’의 뮤직비디오는 멤버들이 직접 등장하는 SNS를 이용한 참신한 내러티브와 세심한 감성을 드러내는 장면들이 모아져 호평을 받고 있다.
‘이젠 아니야’의 뮤비에는 비스트의 용준형과 배우 이유비가 사랑스러운 연인으로 시작, 헤어진 뒤의 아련한 감성을 표현하며 곡의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렸다.
비스트가 이번에 발표한 발라드곡 ‘이젠 아니야’는 용준형, 김태주 작곡이 빚어낸 감성 명곡. 전작 ‘괜찮겠니’로 각종 차트 1위에 오르며 음악프로그램 정상을 차지했던 데 이어 컴백에 앞서 또 한 번 비스트의 저력을 과시하고 있다.
한편 비스트는 6월 16일 미니 6집 음반 ‘굿럭’으로 컴백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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