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데일리 이주연 기자]
'월드스타' 가수 싸이가 9일 공개한 '행오버(Hangover)' 뮤직비디오 조회 수가 하루만에 1400만을 돌파했다.
'행오버'는 9일 오전 8시 15분(한국시각) 공개된 뒤 싸이의 인기를 증명하듯 '행오버' 동영상이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 지 7시간만에 200만 조회수를 넘어 하루만에 1400만을 돌파한 것이다.
싸이는 숙취란 뜻의 '행오버' 타이틀 뮤비에서 세계적인 래퍼 스눕독과 함께한 뮤직비디오에서 한국의 각종 음주문화를 코믹하게 연출했다.
이번 뮤직비디오에서는 '도수코4' 출연했던 모델 정하은과 황현주가 등장하며 화제를 모았다. 또 가수 지드래곤과 투애니원 멤버 씨엘까지 카메오로 등장해 시선을 모았다.
한편 싸이의 ‘행오버’은 싸이와 C.BROADUS(스눕독)이 공동작사를 맡고, ‘강남스타일’ ‘젠틀맨’을 함께했던 싸이와 유건형이 공동작곡을 했다. 차은택 감독이 뮤직비디오의 메가폰을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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