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네시아 토마스(아래 좌)는 경찰은 자신의 직위에 맞는 매너를 유지해야한다고 주장했다.

[코리아데일리 유윤옥 기자]

미국에서 한 교통경찰관이 유니폼을 입고 한 여성과 애정행각을 벌여 논란이 되고있다.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에 한 교통경찰관이 유니폼을 입은채 여성과 애정행각을 벌여 논란이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미국 플로리다주 잭슨빌의 한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하고있던 네시아 토마스는 창밖에서 유니폼을 입은 교통경찰이 여성과 뜨겁게 애정행각을 하는 것을 보았다.

이를 목격한 여성은 사회적 롤모델이 되어야 하는 경찰이 유니폼을 입은 상태로 품위를 지키지 않은 것에 불쾌하였다고 한다.


둘은 레스토랑 밖에서 키스와 애무등의 애정행각을 15분동안 하였다고 한다.

한편 플로리다 현지법상으로는 공무원은 공공장소와 근무시간에 성에 관련된 행동이나 말을 삼가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다고 한다.

<사진출처=데일리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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