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데일리 유윤옥 기자]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에 어렸을적 아빠와의 약속을 지킨 의리의 아들이 소개되어 화제를 모으고있다.
미국 켄터기주 루이스빌의 마이크 킹은 아버지 로저 킹에게 ‘57년산 쉐보레 벨 에어’를 선물하는 사연이 감동을 주고있다고 한다.
마이크 킹이 8살 때 돈을 많이 벌면 아버지에게 자동차를 사주겠다고 약속을 했고 아들은 열심히 일을 하여 아버지가 꿈에 그리던 자동차를 사준 것이라고 한다.
한편 아들은 2년전 쉐보레 자동차를 구매했으나 아버지의 57번째 생일에 주려고 숨겨두었었다고 한다.
<사진출처=데일리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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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윤옥 기자
(yuy@ikorea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