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라파엘 나달(스페인)이 프랑스오픈 우승컵을 들고 기뻐하고 있다. 나달은 남자 단식 결승에서 노바크 조코비치(세르비아)에 3-1 승리를 거두고 지난 2010년부터 5년 연속 프랑스오픈 남자 단식에서 우승컵을 거머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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