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SBS 제공)

[코리아데일리 송길우 기자]

배우 서현진과 카라 멤버 규리의 삼바댄스 대결이 화제다.

6월9일 (월) 저녁에 방송되는 SBS의 2014 브라질 월드컵 특집 ‘SNS원정대 일단띄워’에서는 아이돌 걸그룹 ‘밀크’ 출신의 배우 서현진과 ‘카라’의 규리가 삼바댄스 대결이 공개될 예정이다.

서현진과 규리는 브라질의 리우데자네이루에서 함께 삼바댄스를 배우며 전직 아이돌 vs 현직 아이돌의 자존심 대결을 펼쳤다고 한다.

이날 걸그룹 밀크 출신의 서현진은 카라의 규리와 브라질의 리우데자네이루에서 함께 삼바댄스를 배웠다.

현직 아이돌 규리는 잘 다듬어진 댄스 실력을 선보였으며, 서현진은 타고난 유연한 몸놀림으로 현장에 있던 스태프들 모두 눈을 뗄 수 없었다는 후문이다.

삼바댄스의 매력에 푹 빠진 서현진은 이후 상파울루에 도착해 또 한 번의 삼바댄스 수업을 자청하기도 했다.

현진을 가르치던 브라질 현지의 선생님까지도 박수를 보낼 정도로 업그레이 된 현진의 삼바댄스 실력이 고스란히 묻어나는‘SNS원정대 일단띄워’는 6월9일 밤 8시 55분에 첫 방송 될 예정이다.

한편 서현진의 과거 밀크시절 사진이 공개돼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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