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런닝맨' 방송 화면 캡쳐)

[코리아데일리 송길우 기자] 

‘런닝맨’에 출연한 축구선수 박지성 반지가 화제다.

6월 8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 출연한 박지성은 결혼 반지를 공개했다.

이날 박지성은 검은색 수트 차림에 왼손에는 결혼반지를 낀 채 등장했다. 박지성의 반지를 발견한 ‘런닝맨’ 멤버들은 호들갑을 떨며 반지를 봤고 "지성이 반지꼈네. 결혼반지냐"고 물었다.

이어 지석진은 "다이아몬드 박았느냐. 몇 개 박았냐"고 장난을 쳐 웃음을 자아냈다.

박지성 반지를 본 네티즌들은 "박지성 반지 김민지 아나운서랑 같이 골랐으려나", "박지성 반지 계속 눈이 간다", "박지성 반지, 블링블링하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지성과 김민지 SBS 전 아나운서는 7월 결혼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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