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인기가요' 방송 화면 캡쳐)

[코리아데일리 송길우 기자]

빅스가 인피니트를 누르고 ‘인기가요’ 1위를 차지했다.

6월8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 770회에서는 빅스 ‘기적’이 인피니트 ‘라스트 로미오’, 개리&정인 ‘사람냄새’와 대결 끝에 1위를 했다.

지상파 순위프로그램에서 첫 1위에 오른 빅스는 “사장님 감사드린다”라는 수상소감을 전하며 눈물을 터트렸다.

이어 빅스는 “여러분이 주신 사랑 받게 돼 기분이 좋다. 대표님과 부모님, 멤버들 감사하다”고 했다.

이날 방송에는 태양, 엑소(EXO), 제국의 아이들(ZE:A), 백지영, 보이프렌드, 빅스, 김연우, 지나(G.NA), 유키스, 지연, 크러쉬, 스윗소로우, 엔씨아(NC.A), 비엘티(BTL)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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