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데일리 강지현 기자]

할리우드 배우 '주드 로'가 탈모 구설수에 비해 제법 풍성해진 모발을 자랑해 눈길을 끌고 있다.

그는 지난 탈모 구설수에 비해 다소 풍성하게 자란 헤어스타일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정수리의 두피 까지 훤히 보였던 그는 이번에는 머리카락이 많이 자라나 정수리를 덮고 있어 탈모 충격에서 벗어난 듯 보인다.

한편 주드로는 영화 '돔 헤밍웨이'에서 금고털이범으로 변신해 12년을 복역 후 밑바닥 인생으로 돌아온 갱 역할을 소화했다. 영화에서 그는 심하게 진행된 탈모와 늘어난 뱃살을 과감히 드러내며, 전라 노출도 감행하는 등 이전 영화에서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캐릭터를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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