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데일리 강지현 기자]

프로야구 넥센의 간판타자 박병호의 아내 이지윤 전 아나운서가 만삭의 몸으로 남편을 응원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2011년 12월 박병호와 결혼한 이지윤 전 아나운서는 오는 8월 초 출산 예정이다.

이지윤 전 아나운서는 지난 7일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와 두산 베어스의 주말 2차전 경기가 열린 서울 목동구장 관중석에서 지인들과 남편 박병호를 응원했다.

이지윤은 출산을 앞두고 다소 살이 오른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박병호는 이날 홈런 2개를 터뜨리며 팀의 9-7 승리를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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