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데일리 지영은  기자]

가장 작은 나라는 어디일까?

세상에서 가장 작은 나라가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세상에서 가장 작은 나라' 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와 네티즌들의 주목을 받고 있는 것..

세상에서 가장 작은 나라를 접한 네티즌들은 7일 "세상에서 가장 작은 나라 교황이 사는 곳“ ”경북궁보다 조금 커다니 충격이다“ 완전 대박", "세상에서 가장 작은 나라그리나 행복한 평화의 나라” “축복 받는 그곳에서 살고 싶다”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의하면 교황청이 다스리는 '바티칸 시티'가 바로 세상에서 가장 작은 나라로 바티칸 시티는 우리나라 경복궁의 약 1.3배에 달하는 규모로 면적은 0.44㎢.이다.

인구는 약 1,000여 명으로 작은 나라이지만 과거 이탈리아 수상 무솔리니와 맺은 '라테란 협약'에 따라 이탈리아에서 독립해 정식 국가로 승격돼 평화로운 마을이다.

뿐만 아니라 세상에서 가장 작은 나라 바티칸 시티는 화폐, 통신, 방송, 군대 등을 단독으로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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