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테디 베어의 활약으로 범인을 잡았다.

[코리아데일리 유윤옥 기자]

곰 인형 '테디 베어'의 활약으로 경찰이 도둑을 손 쉽게 잡았다.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곰 인형 ‘테디 베어’를 훔쳐간 도둑이 경찰에 검거됐다고 밝혔다.

미국 조지아주에서 도난 사건이 발생하였고 경찰은 조사중에 있었다고 한다.

멜빈 주니어 윌더는 한 쇼핑몰에서 재활용 의류들을 훔쳐서 달아났으며 그 안에는 테디베어 하나가 들어있었다고 한다.

도난 물품 주인은 도난에 대비하여 테디 베어 안에 위치 추적장치 GPS가 들어있다는 말을 들은 경찰은 조사에 착수 했고 테디 베어가 움직이는 신호를 따라 찾아갔고 도둑을 검거했다고 한다.

도둑은 경찰에게 자신의 물품이라고 계속 우겼으나 인형 속에 GPS를 꺼내자 범행을 인정하였다고 한다.

▲ 범인은 GPS가 있는 테디베어와 의류등을 훔쳤다가 경찰에 체포되었다.

<사진출처=데일리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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