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데일리 강지현 기자]

지난 5월 29일부터 메가박스 신촌에서 열리고 있는 제16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에서 애니메이션 <늑대아이>(감독 호소다 마모루) 배리어프리버전이 민규동 감독, 배우 한지민이 참석한 가운데 상영되었다.

5월 30일 상영된 <늑대아이>배리어프리버전은‘스페셜 상영: 배리어프리 상영, 10년의 약속’ 부문에 상영되었다.

한편 <늑대아이>배리어프리버전은 LG 유플러스, 사단법인 온율, 아이리움안과의원의 후원으로 민규동 감독과 배우 한지민의 재능기부로 제작되었다.

배리어프리영화는시각, 청각장애인은 물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영화를 즐길 수 있도록 시각장애인을 위해서 화면을 설명해 주는 화면해설을, 청각장애인을 위해서 한국어자막을 넣은 영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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