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진구와 레이(김현일). (사진=kbs news 캡처)

[코리아데일리 강지현 기자]

오늘(6일) 오전 국립서울현충원 현충문 앞 광장에서 열린 제59회 현충일 추념식에서 박근혜 대통령이 나라사랑 큰나무 배지를 수여했다.

이날 여진구, 전 국가대표 역도선수 장미란, 6.25참전유공자 자손인 그룹 씨클라운의 레이(본명 김현일) 등이 국민대표 5인에 선정돼 행사에 참석했다.

박근혜 대통령은 선정된 인물들에게 직접 나라사랑 큰나무 배지를 달아주고 격려했다.

나라사랑 큰 나무 배지는 국가를 위해 희생하고 공헌하신 분들에 대한 감사와 관심을 일깨우고 국민들에게 널리 알리고자 제작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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