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사라는 직분을 이용하여 남학생에게 성관계를 요구한 체육교사(왼)

[코리아데일리 유윤옥 기자]

뉴욕데일리에 의하면 체육과목 여교사가 16세 남학생을 수차례 성폭행한 혐의로 체포되었다고 한다.

미국 뉴욕시 퀸즈에 체육과목을 담당하고 있는 조이 모르시(39)는 과학 교사인 남편과 같이 같은 고등학교에서 근무하고있었다고 한다.

▲ 사건이 일어난 글로버 클리브랜드 고등학교

그녀는 지난해 6월 체육교사로 근무하면서 16세의 남학생에게 자신의 야한 동영상을 학생에게 보여주면서 유혹하고 섹스경험이 있는지 물어보았다고 한다. 그녀는 인적이 드문 라커룸으로 남학생을 유혹하여 성관계를 가졌다고 한다.

17살이된 남학생이 2주전 졸업식 파티에 파트너를 데리고 등장한것에 여교사는 질투를 했고 남학생은 경찰에 둘의 불건전한 관계를 신고했다고 한다.

한편 학교내에서는 둘의 관계에 대해 파다한 소문이 퍼져있었다고 한다.

▲ 체육교사는 성폭행과 아동학대 혐의로 체포되었다(가운데)

<사진출처=뉴욕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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