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아 원본사진(좌), 합성사진(우) (사진출처=온라인커뮤니티)

[코리아데일리 박지수 기자]

현아 합성사진이 화제다.

포미닛 현아의 누드 합성사진과 관련해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가 법적 대응에 나섰다.

소속사는 6월5일 "최근 모바일 메신저 및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번진 현아의 합성사진 및 루머와 관련해 허위 사실을 제작, 유포하는 자들에 대한 강경한 법적 조처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합성 사진의 원본 및 사진 제작 출처(합성 사진 제작 의뢰 사이트)를 입수해 오늘 경찰에 수사를 의뢰하고 엄중한 처벌을 원한다는 의사를 전달했다"고 덧붙였다.

▲ 사진출처=디스패치

현아 합성사진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현아 합성사진, 뭔가 이런게 끊이지 않네" "현아 합성사진, 이런거 도대체 왜 만드는거야" "현아 합성사진, 당하는 사람 생각해보면 진짜 나쁜 짓이다 이런건"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앞서 이날 온라인커뮤니티에는 모 그룹 멤버가 분실한 휴대전화에 사진이 공개됐다는 설명과 함께 현아의 누드 합성사진이 급속도로 퍼졌다. 그러나 사진은 합성된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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