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간 게이서(왼)과 마니사 웨이어(오른쪽) 12살의 두 소녀는 친구를 19번 칼로 찌른 범행을 저질렀다.

[코리아데일리 유윤옥 기자]

12살 소녀 두명이 '슬랜더 맨'의 존재를 증명하기 위해 친구를 칼로 19번이나 찔러 살해하려는 사건이 발행했다.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두명의 12살 소녀들이 반 친구를 19번 찔러 살해하려 했다고 보도했다.

소녀들은 ‘슬랜더 맨’의 존재를 증명하기 위해 친구를 죽이려고 했다고 한다. ‘슬랜더 맨’은 가상의 존재이며 키가 크고 말랐고 표정이 없는 귀신의 얼굴을 가지고 있다.

모간 게이서와 마니사 웨이어는 지난 12월부터 반친구를 죽이려는 계획을 세웠으며 숲에 함께 가서 숨바꼭질을 하자고 하여 친구를 칼로 19번 찌르고 피를 철철 흘리는 가운데 숲속에 나두고 죽이려고 했다고 한다.

칼에 19번 찔린 피해소녀는 피를 흘리며 숲에서 힘들게 기어나와 한 행인에게 발견되어 병원으로 이송되었고 현재는 안정을 찾고 있다고 한다.

두 소녀들은 자신들은 ‘슬랜더 맨’을 위해 한것이라고 해 더욱 충격이였으며 둘은 성인 형별을 받게 될 것이며 최대 65년형의 유죄를 선고 받을 것이라고 전해진다.

▲ 피해 학생이 병원으로 후송되는 모습.

<사진출처=데일리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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