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제6회 지방선거 출구조사의 경합, 유력, 확실 현황 (사진출처 = 다음 방송3사 출구조사 캡쳐)
 
[코리아데일리 강태오 기자]
 
지상파 3사에서 출구조사 개표결과를 발표하면서 '경합' 용어에 궁금증이 모이고 있다.
 
출구조사는 실제 개표 전 설문으로 미리 선거결과를 예측하는 것으로 경합, 유력, 확실 등으로 후보자를 나눈다. 여기서 경합은 '경합을 벌인다'에서와 같이 후보자의 우열을 가릴 수 없을 정도로 치열한 것을 말한다.
 
이번 6.4 지방선거에서는 부산, 인천, 경기지사, 강원, 충북, 충남, 대전 등에서 경합이 나타났다.
 
대구, 울산, 경북, 경남, 제주 등에서는 새누리당의 후보들이 유력으로 드러났다. 반면 새정치연합은 서울, 광주, 세종, 전북, 전남 등에서 강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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