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데일리 강태오 기자]
지방선거 투표율이 지속적인 관심을 모으고 있다.
4일 실시된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의 투표율은 오후 4시 현재 49.1%를 기록하고 있다. 지난 5회 지방선거의 46.0%보다는 다소 높은 수치지만 18대 대선 65.2%에 비해서는 크게 뒤떨어지는 투표율이다.
지역별로는 전남이 59.7%로 투표율 선두를 달리고 있고 이어 강원(56.5%), 제주(56.4%), 세종시(56.3%) 등이 그 뒤를 잇고 있다.
한편, 지난 18대 대선의 최종 투표율은 75.8%, 5회 지방선거는 54.5%를 기록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강태오 기자
(news@ikorea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