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도네시아에서 돌아온 박지성과 '런닝맨' 멤버들 (사진출처 = 하하 트위터)
 
[코리아데일리 이주연 기자]
 
박지성과 '런닝맨' 멤버들이 돌아왔다.
 
지난 2일 '박지성 자선축구' 경기에 참여했던 박지성과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멤버들이 4일 인도네시아에서 돌아왔다.
 
이날 새벽 하하는 트위터에 'yaman!'이라며 한국에 돌아왔음을 알렸다. 해당 게시글에는 "thank u Indonesia! I luv Indonesia! see u soon!"이라는 글과 함께 '런닝맨' 멤버들의 모습이 담긴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런닝맨' 멤버들은 다소 피곤해 보이지만 카메라를 보며 웃어보이고 있다. 특히 '런닝맨' 멤버들과 함께 박지성도 환한 미소를 띠고 있어 이목을 모은다.
 
한편, 박지성의 자선축구는 매년 동아시아 유소년 축구의 발전을 위해 개최된다. 이번해에는 인도네시아에서 '인도네시아 올스타' 팀과 승부를 벌여 2-3으로 아쉽게 패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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