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에서 가장 오래도니 3,300된 바지

[코리아데일리 유윤옥 기자]

영국 일간 데일리 메일에 의하면 만들어진지 약 3,300년된 바지가 발견되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고 한다.

펜실베니아 대학 연구진은 중국 신장 위그르 자치구 서부 타림 분지 유적에서 최고로 오래된 바지를 발견하였다고 한다.

무덤 유적에서는 벨트와 천조각등 부장품들도 함께 발견되었고 방사성 탄소연대 측정법으로 이 바지의 제작연도를 살펴보았는데 무려 3,300년전으로 추정된다고 한다.

오랜시간이 흘러 마모가 진행은 되었지만 보존상태가 너무나 훌륭하다고 발굴자들은 말했다.

현재 연구진들은 함께 출토된 물품들로 보아 이 바지는 말을탈 때 입었던 것으로 추정되며 유목민들이 사냥을 할때 사용했던 것으로 추정하고있다고 한다.

▲ 독일과 중국 과학자들이 유심히 바지를 살펴보고있다.

<사진출처=데일리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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