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년전부터 턱 밑에 종양이 자라기 시작했다고 한다.

[코리아데일리 유윤옥 기자]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에 흉측한 혹주머니 종양덩어리를 달고 사는 남자를 소개하였다.

슬로바키아에 사는 스테판 졸릭이라는 남자는 2004년에 희귀병에 걸려 10년동안 종양을 혹주머니처럼 달고 살았다고 한다.

▲ 그는 고개를 옆으로 돌리지도 못했다고 한다.

그는 종양덩어리 때문에 옷도 제대로 입지 못하고 사람들이 그를 따가운 시선으로 쳐다보아 살아가는데 매우 힘들었다고 한다.

최근 그는 종양제거수술을 받았고 무려 6시간에 긴 대 수술이었다고 한다.
종양덩어리의 무게는 무려 6kg이었으며 그는 얼굴에 종양이 없으니 너무나 좋다고 말했다.

▲ 그는 종양을 떼었다는게 믿기지 안는 다고 했다.

<사진출처=데일리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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