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데일리 유윤옥 기자]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에 흉측한 혹주머니 종양덩어리를 달고 사는 남자를 소개하였다.
슬로바키아에 사는 스테판 졸릭이라는 남자는 2004년에 희귀병에 걸려 10년동안 종양을 혹주머니처럼 달고 살았다고 한다.
그는 종양덩어리 때문에 옷도 제대로 입지 못하고 사람들이 그를 따가운 시선으로 쳐다보아 살아가는데 매우 힘들었다고 한다.
최근 그는 종양제거수술을 받았고 무려 6시간에 긴 대 수술이었다고 한다.
종양덩어리의 무게는 무려 6kg이었으며 그는 얼굴에 종양이 없으니 너무나 좋다고 말했다.
<사진출처=데일리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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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윤옥 기자
(yuy@ikorea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