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해당 영상 화면 캡쳐)

[코리아데일리 송길우 기자]

제국의 아이들 황광희의 몸무게가 공개돼 화제다.

6월3일 오후 서울 광진구 능동 어린이 대공원 내 와팝홀에 진행된 제국의 아이들 미니앨범 ‘퍼스트옴므(First Homme)’ 쇼케이스에서 광희는“광고를 연장하기 위해서는 어쩔 수가 없었다”고 밝혔다.

광희는 이번 활동을 위해 총 17kg를 감량해 현재 175cm에 54kg를 유지하고 있다.

이날 리더 문준영은 컴백을 위한 광희의 체중관리 노력에 대해 “하루 한 끼를 먹고 음식을 가려 먹는다”며 “광희가 식사를 안해 다른 멤버들이 광희처럼 굶고 있다. 굉장히 독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정희철은 “광희가 전에 스트레스 받았을 때 먹는 것으로 풀어 살이 쪘었다”며 “지금은 예전의 모습 그대로 돌아가 시청자에게 좋은 모습을 선보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앞서 제국의 아이들은 지난해 ‘바람의 유령’ 활동 이후 10개월 만에 새 미니앨범 ‘퍼스트옴므(First Homme)’는 6월 2일 낮 12시 발매했다. 타이틀 곡 ‘숨소리’는 청량감 있는 멜로디와 후렴구가 인상적이며 가요계 히트메이커인 ‘용감한 형제’와 ‘별들의 전쟁’ 합작품이다.

한편, 광희는 지난달 모 성형외과 광고를 촬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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