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무소속 오거돈 부산시장 후보 캠프 제공)

[코리아데일리 송길우 기자] 

배우 김성령이 오거돈 부산 시장 후보 지지에 나섰다.

6월2일 부산 중구 남포동 비프(BiFF)광장에서 무소속 오거돈 부산시장 후보가 거리유세에 나섰다. 이 거리유세에는 배우 김성령이 함께해 눈길을 끌고 있다.

김성령은 오거돈 후보와 사돈 관계라 한다. 김성령은 이날 오거돈 후보와 함께 남포동 인근 족발골목, 야시장 등지를 돌며 유세를 펼쳤다.

김성령의 남편 이기수씨는 3살 연상으로 부산의 유력 사업가이다. 김성령이 ‘힐링캠프’ 출연 당시 남편과의 만남에 대해 "미스코리아 친구와 부산 여행을 갔다가 남편을 만났다"고 밝힌 바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코리아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