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키이스트 제공)

[코리아데일리 송길우 기자]

배우 박지빈(19)의 부친상 소식이 알려졌다.

6월3일 한 매체를 통해 한 방송 관계자는 “박지빈의 부친이 지병으로 1일 오전 세상을 떠났다”며 “아직 배우가 어려서 많이 힘들어 하는 것 같다. 좋은 일이 아닌 만큼 외부에 알리지 않고 조용히 가족끼리 치렀다”고 보도했다.

박지빈은 3일 오전 발인식을 치른 후 가족과 함께 빈소를 지키며 슬픔을 함께한 것으로 알려졌다. 장례식장에는 친인척들이 함께 자리하며 슬픔을 나눴다.

한편 박지빈은 2001년 뮤지컬 ‘토미’로 데뷔, 드라마 ‘이산’, ‘선덕여왕’, ‘돈의 화신’ 등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다. 2007년에는 MBC 연기대상 아역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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