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데일리 지영은 기자]

MBC ‘기분 좋은 날’에서 기존 식품보다 의학적 효능이 2~4배 높은 신 슈퍼푸드로 스피룰리나와 마카도 함께 소개해 네티즌의 화제다.

스피룰리나는 약 35억 년 전 최초로 광합성을 한 해조류로 알려져있다. 칼슘은 우유의 3배, 단백질은 두부의 4배, 베타카로틴은 당근의 10배, 철분은 시금치의 23배, 감마리놀레산은 모유보다 많다.

특히 스피룰리나는 피부미용에 굉장한 효능을 가진다. 스피룰리나 마니아라는 한도경 씨는 42살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20대 같은 피부와 미모에 시청잗르은 감탄했다.

스피룰리나를 복용하고 있는 탤런트 김형자 역시 자신의 도자기 피부 비결로 스피룰리나를 꼽았고, 변비가 해소돼 복부비만의 고민이 사라졌다고 밝혔다.

또 다른 신 슈퍼푸드 ‘마카’는 안데스의 산삼으로 불린다. 아연이 부추보다 11배, 철분은 더덕보다 10배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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