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일파티가 일어난 집주변(구글맵), 돌잔치에 갔다가 익사한 4살 꼬마는 발견당시 구명조끼를 입지 않고 있었다고 한다.

[코리아데일리 유윤옥 기자]

뉴욕데일리에 따르면 4살짜리 아기가 생일 파티 중에 수영장에서 익사한 상태로 발견된 충격적인 사건이 일어났다고 보도했다.

미국 오하이오에 시나이야 무어(4)은 지난 31일 돌잔치 파티에 참석 하였다가 수영장에서 익사를 하였다고 한다. 생일파티에는 약 100명이 참석했으나 생일을 맞이한 아기에게 축하 노래를 불러주느라 알아차리지 못했다고 한다.

시나이야 무어는 수영장 바닥에서 발견되어 병원으로 후송되었으나 회복하지 못하고 사망하였다고한다.

<사진출처=뉴욕데일리>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코리아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