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이하루 인스타그램)

[코리아데일리 송길우 기자] 

타블로 딸 하루가 립스틱을 바르고 빅뱅 태양의 ‘눈, 코, 입’을 응원했다.

6월1일 하루의 인스타그램에는 “눈? 코? 입! #RISE”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하루는 입 주변이 립스틱 범벅이 된 채 카메라를 향해 환한 미소를 보이고 있다.

하루의 인스타그램에 언급된 ‘눈? 코 입!’은 태양의 신곡 ‘눈, 코, 입’을 의미하는 것으로, 3일 0시 뮤직비디오가 공개되면서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하루의 인스타계정은 타블로가 관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YG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인 타블로가 태양 컴백을 지원사격하고 나선 것으로 보인다.

한편 빅뱅 태양은 3일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정규 2집 ‘라이즈(RISE)’의 음원을 모두 공개했으며, 유명 음원 사이트 실시간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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