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링에서 사랑하는 연인에게 무릎꿇고 프로포즈하는 복싱 챔피언.

[코리아데일리 유윤옥 기자]

세계 슈퍼미들급 챔피언 칼 프로치가 8만여명이 지켜보는 가운데 무릎꿇고 프로포즈해 화제가 되고있다.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에 한 복싱 챔피언이 여자친구에게 프로포즈를 하여 화제를 모으고잇다고 한다.

영국 출신의 세계 슈퍼미들급 챔피언 칼 프로치가 조지 그로브스를 KO시켜 우승을 한 후 링에서 무릎을 꿇고 여자친구인 레이첼 코딩글링에게 프로포즈를 하였다.

▲ 영국 런던의 웸블리 스타디움의 8만명이 지켜보는 가운데 프로포즈를 한 챔피언

그는 반지를 구입할 시간이 없어 미안하며 자신과 결혼해 달라고 청혼을 했다.

둘은 이미 아들 로코와 딸 나탈리아 두 아이를 슬하에 두었고 결혼을 약속했지만 반지를 받지 않았기 때문에 아직 정식 프로포즈를 하지 못했다고 한다.

그녀의 대답은 ‘예’였고 행복한 가정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했다.

▲ 아들 로코와 함께인 두 커플, 딸의 이름은 나탈리아라고 한다.

<사진출처=데일리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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