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애완동물처럼 상어를 쓰다듬고있는 다이버

[코리아데일리 유윤옥 기자]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에 용감물쌍한 다이버가 있어 화제를 모으고있다고 한다.

이탈리아 출신의 전문 다이버인 크리스티나 제나토(42)는 해저에서 가장 사나운 상어를 자신의 애완동물처럼 다루고 있는 사진이 공개되어 눈길을 끌고있다.

그녀는 바하마의 해저에서 약 2m상당의 무시무시한 상어가 두렵지 않은듯 자신의 무릎에 상어를 눞혀 마치 강아지처럼 쓰다듬어 주었다.

그녀는 20년동안 상어와 같이 지내왔지만 언제 위기 상황이 닥칠지 몰라 여전히 잠수복에는 체인을 연결하여 만반의 준비를 한다고 한다.

▲ 그녀는 그랜드 바하마 섬에 UNEXSO(Underwater Explorers Society)에서 팀 매니저로 다이버활동을 하고있다.

<사진출처=데일리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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