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웨딩드레스에 묶어 질질 끌려가는 한달된 아기.

[코리아데일리 유윤옥 기자]

영국 메트로에 의하면 결혼식장에서 신부의 웨딩 드레스에 한달된 아기가 매달려 입장했다고 보도했다.

미국 테네시주의 잭슨에 사는 교나 카터 브룩스는 그녀의 한달된 아기를 자신의 결혼식 드레스에 묶어 함께 입장 하였다고 한다.

쇼나는 지난 달 조나단 브룩과 낳은 한달 된 자신들의 아기와 함께 결혼식을 하기 위해 드레스에 묶었던 것이었다.

그녀는 결혼식 사진을 페이스북에 올렸으나 아동학대라는 비난을 받고 있다고 한다.
<사진출처=메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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