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해 불가리아와 맞붙은 일본 (사진출처 = 피파 홈페이지)
 
[코리아데일리 오은정 기자]
 
'피파 A매치데이' 코스타리카와 일본의 친선전이 펼쳐진다.
 
오는 3일(한국시간) 코스타리카와 일본의 친선전이 중립지역 미국 플로리다에서 열린다.
 
일본은 최근 4경기동안 3승 1무로 3연승을 기록하고 있다. 불안한 수비로 실점이 많지만 동시에 득점도 많아 승리를 이어가고 있다. 최근 3연승으로 상승가도를 달리고 있으며 결장 선수도 없어 선택의 폭이 넓다. 일본의 피파 랭킹은 47위다.
 
코스타리카는 최근 2-1로 승리를 거두며 3연패에서 벗어났다. 그러나 이전 칠레와의 경기와 한국과의 경기에서 퇴장을 기록하며 들쑥날쑥한 경기력을 보여준다. 그럼에도 최근 3경기에서 2득점 6실점으로 공격수와 수비수의 밸런스가 좋지 않다. 코스타리카는 피파 랭킹 34위다.
 
일본과 코스타리카의 역대전적은 1승 1무로 일본이 이기고 있다. 이날 경기는 오전 10시 시작된다. 생중계는 하지 않으며 오는 4일 오전 12시30분 KBS2에서 녹화중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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