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데일리 김병욱 기자]

유키스 신곡 '끼부리지마' 뮤직비디오가 공개돼 화제다.

2일 공개된 유키스는 탈퇴한 멤버 동호를 대신해 '준(JUN)'을 영입하고 '끼부리지마' 뮤직비디오는 유키스의 상체노출과 과감한 스킨쉽, 파격적인 노출 등 수위가 높은 장면들이 담겨있다.

유키스의 뮤직비디오는 티저영상에 이어 19금 방송불가 판정을 받았다.

유키스의 이번 뮤직비디오는 영화 '창수'의 감독으로 알려진 이덕희 감독이 직접 연출을 맡아 기존의 아이돌 뮤직비디오와는 차별화된 영상과 파격적인 수위로 제작됐다.

특히 유키스의 '끼부리지마'는 다른 남자에게 흔들리는 여자를 바라보는 남자의 안타까운 속마음을 드러낸 곡으로 이단옆차기와 박치기가 작곡했다.

한편 유키스는 지난해 10월 팀을 탈퇴한 동호를 대신해 새롭게 멤버 준이 합류했다.

<사진출처=유키스 '끼부리지마'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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