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티브이리포트)

[코리아데일리 송길우 기자] 

‘G컵 여신’으로 불리는 중국의 섹시스타 궁웨페이가 김수현과 데이트를 했다.

중국 현지 언론에 따르면 궁웨페이는 5월29일 베이징 모 쇼핑몰에 등장해 한 남성과 데이트를 즐겼다.

공개된 사진 속 궁웨페이는 타이트한 핑크색 미니 원피스로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뽐내고 있다. 그런 그는 쇼핑백을 뒤집어 쓴 남자와 팔짱을 끼고 있다. 이 남성이 뒤집어 쓴 쇼핑백은 ‘별에서 온 그대’로 중국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김수현의 얼굴이 보인다.

궁웨페이가 김수현이 새겨진 쇼핑백을 쓴 남성과 데이트를 즐긴 것은 그의 신곡 '김수현을 사랑해'(愛上金秀賢) 홍보를 위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궁웨페이는 지난해 '국제 목욕모델 선발대회'에서 가슴 등 중요부위만 가린채 무대에서 전라로 춤을 추는 등의 파격적인 노출로 시선을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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