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백진희 미투데이)

[코리아데일리 송길우 기자]

배우 백진희가 ‘사랑한다 대한민국 2014 드림콘서트’로 MC로 발탁됐다.

2일 백진희의 소속사 스노우볼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백진희와 강인, 은혁이 오는 6월 7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사랑한다 대한민국 2014’ MC로 나선다.

드림 콘서트는 1995년 시작한 이후 국내 내로라하는 톱가수들이 총출동하는 꿈의 무대다. 올해는 소녀시대, 엑소, 비스트, 포미닛, B1A4, 에이핑크, 걸스데이, 티아라, 제국의아이들, 빅스, 유키스, 비투비, 레인보우, 블락비, 소년공화국, 달샤벳, 탑독, 포커즈, 스피드, GOT7, 타이니지, LU:KUS, 립서비스, 베스티, 세이예스, 소리얼, 씨클라운, 엔소닉, 엠파이어, 오프로드, 제이준, 헤일로, YB 등이 출연할 예정이다.

올해 한국연예제작자협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롯데JTB가 후원하는 드림 콘서트의 관람권과 공식 MD 물품 판매 수익금은 청소년을 위한 공익 기금으로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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