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데일리 지수진 기자]

그룹 비스트가 16일 컴백을 앞두고 컴백 앨범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비스트의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최근 개설한 비스트의 공식 페이스북에 “BEAST COMEBACK TEASER”이라는 제목으로 게제하며 앨범 티저 이미지임을 예고했다.

사진 속 여섯 명의 멤버들은 폐허가 된 공장을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고 서있다. 흑백 느낌으로 처리된 이 사진에서 이들은 시크한 블랙 색상 의상을 입고 각자의 매력을 뽐냈다.

특히 반바지에 무릎까지 올려 신은 검은색 반스타킹과 검은색 구두가 인상적이다.

앞서 비스트는 새로운 로고 이미지를 공개하며 오는 16일 컴백할 것임을 알렸다. 약 1년만에 돌아오는 이들은 이번 여섯 번째 미니 앨범에 총 7곡을 수록했다.

특히 성숙함과 폭 넓은 변신을 이번 앨범을 통해 보여줄 비스트는 다양한 장르의 곡들도 준비한 것으로 전해져 팬들의 기대가 커지고 있다.

한편, 비스트는 오는 6월 16일로 컴백을 확정 짓고 현재 컴백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사진출처=비스트 공식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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