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코리아데일리 강지현 기자]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노박 조코비치의 매너가 화제다.

노박 조코비치는 경기 중 자신에게 우산을 씌워주는 볼보이에게 같이 앉자며 옆 자리를 내주었다.

또한 그는 우산을 자기가 직접 들겠다고 우산을 가져가더니 음료수까지 챙겨주는 모습을 보였다.

둘은 음료수 잔을 부딪히며 장난을 쳤고 노박 조코비치의 훈훈한 모습이 전파를 타게 됐다.

이에 누리꾼들은 "세계랭킹 2위는 멘탈도 갑" "노박 조코비치 훈남이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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